" 업무자동화"의 검색결과 입니다.
아티클 검색결과 (321)
-
중복성, 표준화, 협업, 탐지, 중단 관리 불완전한 물류 세상 맞설 ‘5중 안전망’
잘못되더라도 계속해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을 활용한다. ‘만약에(what if)’ 시나리오 훈련뿐만 아니라 공급망 중단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재난에 대한 이른바 ‘플레이북(playbook, 대응 계획 또는 매뉴얼)’을 준비한다. 시나리오 플래닝이 기업에 제공하는 구체적인 장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조직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돕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일종의 경보나 ‘감지 센서’를 만들...
스페셜리포트 | 392호 (2024년 5월 Issue 1)
-
“미중 갈등-전쟁 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 AI 기술 업고 회복탄력성 전략 세워둬야”
첨단 자동화의 일부로서 공급망의 효율성을 점차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본다. 최신 기술을 활용해 통합 공급망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 내 소통의 단계를 끌어올리는 변화는 이미 다양한 형태로 구체화했다. 예를 들어 MIT 트랜스포테이션 로지스틱스 연구소가 만든 대화형 다중 사용자 컴퓨터 인터페이스 공간인 케이브(CAVE)도 그중 하나다. 10~15명의 참가자는 초대형 터치스크린 벽면 디스플레이, 중앙에 위치한 대형 ‘홀로테이블(holotable)’과 제어 콘솔 등을 이용해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스페셜리포트 | 392호 (2024년 5월 Issue 1)
-
신속한 리스크 감지 및 대응 전략 구사가 핵심 디지털 기술, 공급망 회복탄력성 높여
우리 나름대로 그리는 그림이 있다. 공급망 관리 전반의 자동화다. 단순히 자동화라고 하면 기계에 모든 걸 맡기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원칙에 따라 움직이도록 자동화를 할 것이냐의 문제가 남는다. 여기서 공급망 전반을 조망하는 게 중요해진다. 공급망 중간 어느 곳에서 단순 조달이나 공급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해 단발성 대응을 잘할 수도, 못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차원을 떠나 근본적인 의미에서 회복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갖추려면 결국 공급망의 시발점에...
스페셜리포트 | 392호 (2024년 5월 Issue 1)
-
해원(海原)을 누비던 동원, 해운을 품을 스마트항만 닻 올려
IT 업무 전반에 걸쳐 도움을 줬다. 특히 공력이 집중된 부분은 AGV 영역이었다. 가동 로직이 비교적 단순한 컨테이너 크레인, 이미 국내에서 상당한 수준의 자동화가 표준이 된 야드 크레인과 달리 AGV는 국내 어떤 항만에서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 요소였다. 김 대표는 “현대로템이 네덜란드 VDL이 제공한 기술로 AGV를 관장하는 FMS(Fleet Management System)를 만들었다. 그런데 항만의 특성, 그러니까 컨테이너를 항만에서 옮길 때 어떤 형태로 움직여야 하는지가 반영이 안 됐다. 현대로템도 스마트공장이나 병원 같은 곳에서...
마케팅/세일즈 | 390호 (2024년 4월 Issue 1)
-
“듬직한 선배, 똑똑한 후배 같은 DBR”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한 후 30년 이상 감사 업무를 수행해온 감사 전문가다. 1994년부터 글로벌·회계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미국 새너제이 지사에 근무하며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감사를 맡았다. 이후 글로벌 서비스 본부장, 복합서비스그룹 리더, 감사 부문 대표를 거쳐 2020년 7월부터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취임 후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감사 업무 자동화를 통한 품질 향상 등에 주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외부 자문위원 대표로 현재 DBR...
DBR칼럼 | 388호 (2024년 3월 Issue 1)
아티클 검색결과 더보기
필자 검색결과 (0)
필자 검색결과 더보기
비즈런 검색결과 (0)
비즈런 검색결과 더보기
프리미엄 검색결과 (2)
영상 검색결과 더보기
그래픽DBR 검색결과 (20)
그래픽DBR 검색결과 더보기
HBR KOREA 검색결과 (211)
-
Editor’s Pick
그런 관행에서 손을 떼고 있다… 이런 사안들과 관련해서는 반드시 HR이 전면에 나서서 ‘이 업무는 이런 식으로 처리해야 하고 그 근거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밝혀야 한다.” (p. 59~60) 많은 한국 조직에서 HR 부서는 정해진 절차를 관리하는 역할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역할만 하는 조직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지 못합니다. 또 단순 인사관리 업무의 자동화 및 아웃소싱 트렌드를 감안할 때 절차만 관리하다가 상당수 HR 부서의 기능이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호 Spotlight 아...
인사조직 | 김남국 | [2015년 7-8월호]
-
AI로 직원 관리? 이기적 직원 만든다
다양한 산업과 환경에서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알고리즘이 도입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마존, 우버, UPS는 수백만 명의 운전자와 창고 직원들의 움직임과 성과를 감독하는 데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 IBM, 유니클로는 소매점 직원의 판매 실적을 추적하거나 직원의 스킬셋을 평가하는 데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알고리즘 관리”로의 전환은 분명히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인다. 하지만 직장내 관계 등에 있어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지 않을까? 놀랍게도 이 질문에...
인사조직 | 사라 카프리올리(Sara Caprioli),아르민 그라눌로(Armin Granulo),크리스토프 푹스(Christoph Fuchs),스테파노 푼토니(Stefano Puntoni) | [년 2024-04-24]
-
세계 최초의 AI 규제 법, 어떻게 대응할까?
다른 임원의 제한된 업무 범위 등 흔한 이유들 때문에 영입된다. 자주 언급되진 않지만 이 문제가 중요한 이유가 있다. 최고 AI 윤리 책임자가 있으면 다른 임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두 가지 문제, 즉 이해 상충(예: 빠르게 움직여야 할 책임과 일을 망치지 않아야 하는 책임 사이의 갈등)과 윤리가 지속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경영진이 피해야 하는 함정이 있는데 그중 특히 깊고 넓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위험 식별 및 완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단순히 “솔루션”이나...
전략 | 잉그리드 바실리우-펠테스(Ingrid Vasiliu-Feltes),리드 블랙맨(Reid Blackman) | [년 2024-04-17]
-
'디지털 아카데미'로 업스킬링 하기
알리는 것이 목표였다. 교육 과정 주제에는 데이터 과학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사물인터넷 등과 같은 기술 분야와 사용자 경험이나 디자인 사고, 애자일, 변화 관리와 같은 역량 분야에 걸쳐 다양한 디지털 관련 주제가 포함됐다. 2021년부터 500명 이상의 듀폰 직원이 강사가 진행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스파크 디지털 아카데미는 직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채택하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며 디지털 제품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듀폰의 업스킬링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영향은 모든 직무와 직급에 걸쳐 조직의 디지털...
인사조직 | 살바토레 파리즈(Salvatore Parise),루벤 만차(Rubén Mancha) | [년 2024-03-21]
-
생성형 AI가 기업 문화를 바꾼다
기술이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나아가 데이터 과학 모델의 기술개발을 대중화했다. 빅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기술은 데이터 기반 문화와 의사결정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에 영감을 줬고, 일부 조직 내 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조직이 데이터 중심 문화로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의 도입에만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기술이 문화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음은 무엇인가 생성형 AI의 문화적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은 무엇을 해야 할까? 개인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실험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 토마스 H. 대븐포트(Thomas H. Davenport),랜디 빈(Randy Bean) | [년 2024-03-14]
HBR KOREA 검색결과 더보기